삼성 서피스 대항마 투인원(2 in 1) 태블릿 갤럭시 북 출시

MWC에서 선보였던 갤럭시북을 출시한다.

삼성 전자의 투인원(Two in One) 태블릿 갤럭시 북을 출시합니다. 갤럭시 북은 올해 스페인에서 열렸던 MWC에서 선보인 기기입니다.

이와 유사한 기기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태블릿이 있습니다. 이 기기는 윈도우10을 탑재한 제품으로 S펜(태블릿 용 펜)을 기본으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휴대성과 미려한 풀 메탈 디자인으로로 무장한 갤럭시 북

풀메탈 디자인으로 미려함까지 갖춘 투인원 태블릿

해당 제품은 외부 프레임 뿐 아니라 후면이 모두 메탈로 이루어진 제품으로 미려한 디자인과 휴대성까지 갖춘 제품입니다. 또한 투인원 제품답게 태블릿과 랩탑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1kg이 안되는(650g, 754g)의 제품이라 무척 가벼워 휴대성에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12인치와 10인 제품으로 나눠서 출시

12인치 모델과 10인치 모델로 나눠서 출시한다.

크게 2중류로 나눠서 제품을 출시합니다. 10인치 모델과 12인치 모델로 나눠져있으며 차이는 해당 제품에 들어가는 프로세서와 LTE 지원 여부로 나눠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터치와 펜으로 자유롭게 그리기

터치와 펜 사용이 자유로운 갤럭시북

기본적으로 해당 기기는 S펜을 포함하고 있으며 터치가 가능한 제품으로 포토샵이나 그림 작업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은 갤럭시북으로 알려진 제품 정보를 취합해서 쓴 내용입니다. 갤럭시북은 LTE 모델과 와이파이 모델로 나눠서 출시합니다. 가격 차이는 10만원 정도 차이로 12인치 와이파이 모델은 150만원 후반, LTE 모델은 160만원 후반이며 10인치 와이파이 모델은 70만원 후반 LTE 모델은 80만원 후반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건 여담인데 처음 이 제품이 나왔을 때 기본 100만원이 넘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70만원 대 가격이 나왔네요. 국내와 미국에서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