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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강좌#012]멀티태스킹의 기초 - 여러 프로그램 창 전환하기

멀티태스킹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앱을 실행하여 다루는 것이라고 말한적 있는데 기억 하시는지요. 이런 여러 창들을 다루는 기본적인 방법이 윈도우10에는 있습니다. 우선 윈도우 활성화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창간 전환하는 여러 방법을 소개할께요.

#윈도우10_멀티태스킹_다루기

#활성화란?

이렇게 여러 윈도우가 있습니다. 어떤 것이 활성화된 상태인가요? 네 제일 앞에 엤는 창이 활성화된 상태입니다.

제일 앞에 있는 창 뒤에 있는 프로그램 중 원하는 것을 클릭해보세요.

그럼 이렇게 클릭한 윈도우가 앞으로 나오면서 활성화된 상태로 변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활성화의 개념입니다. 해당 윈도우나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스마트폰에서도 같은 개념이겠죠. 여러 앱을 실행하고 있어도 활성화된 앱만 쓰고 있고 나머지는 백그라운에서 돌고 있습니다.

#작업표시줄_썸네일로_전환하기

하단 작업 표시줄에 실행되고 있는(밑에 하얀줄이 보이는) 아이콘에 마우스를 가져가 보세요. 그럼 썸네일 즉 미리보기 창이 튀어나옵니다.

해당 썸네일에 마우스를 가져가보세요.. 그럼 해당창만 남겨지고 나머지는 반투명으로 사라진 상태로 변합니다. 클릭하면 해당 창이 활성화되는 개념이죠.

이렇게 보면 왜 이 행위를 할까 그냥 다른 창을 클릭하지라고 묻겠지만 하나의 프로그램이 여러 개 작동한다면 이 기능은 굉장히 유용한 기능입니다. 에지브라우저의 메뉴를 누르고 새 창을 클릭하세요.

자 이제 두 개의 에지브라우저가 실행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 상태에서 작업 표시줄에 있는 에지브라우저에 마우스를 가져가 보세요. 이제 두 개의 썸네일이 보입니다. 이 중 원하는 에지브라우저의 썸네일을 클릭하면 해당 에지브라우저가 앞으로 나오면서 활성화 상태로 변하겠죠.

이런식으로 여러 창을 띄워놓은 상태인데 화면을 최대화 상태라면 썸네일 클릭만으로 바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마우스_드레그로_화면_최대화 하기

윈도우10에는 스냅으로 창을 전환할 수 있는 기능이 숨어있습니다. 특정 창의 상단을 드레그하여 최상단까지 끌고가 보세요.

그럼 이렇게 물결 효과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마우스를 놓으면 해당 창이 최대화 상태로 변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최대화된 화면을 이전 상태로 돌리려면 그냥 상단 부분을 살짝 아래로 드레그하여 살짝 내려주면 원래 창 상태로 돌아오죠. 직접 해보세요. 너무 간단합니다.

#마우스드레그로_창_전환하기

마우스 드레그로 여러 복수의 창을 하나의 화면에서 고를 수 있는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무슨말인지 어렵죠. 직접해봅시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창의 상단을 드레그하여 윈도우10 화면 오른쪽 끝으로 가져가세요.

그럼 이번에도 물결 이펙트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이런 분할 화면으로 바뀌는데 이중 원하는 작업창을 클릭하여 활성화하면 됩니다. 제가 사용하는 스냅 기능 중 가장 편리하다고 생각하는 기능이에요.


#Alt+Tab_단축키로_전환하기

아마 윈도우10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축키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키보드의 Alt를 누른 상태에서 Tab을 눌러보세요. 그럼 가운데 화면에 여러 창의 썸네일을 모아 놓은 바가 하나 나타납니다.

이 상태에서 Alt 키는 손에서 띄지 마시고 Tab 키만 반복적으로 눌러보세요. 그럼 썸네일에 있는 흰박스가 이동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원하는 창으로 이동시킨 후 키보드에서 손을 띄면 해당 창으로 전환합니다.


지금까지 윈도우10 멀티태스킹 다루기의 기초였습니다. 아주 기본적이고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므로 익혀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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