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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업데이트]윈도우10의 새로워진 윈도우 디펜더와 문제 해결 설정창 살펴보기

크리에이터 업데이트에서 달라진 점 중 하나는 윈도우 디펜더와 소프트웨어의 문제해결을 해주던 문제 해결 기능이 설정창으로 들어갔다는 점입니다. 여기서는 간단하게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살펴보죠. 


#윈도우_디펜더의_달라진_UI_와_설정_기능

설정창(단축키 윈도우키 + I)에서 업데이트 및 복구를 선택해주세요.

그리고 왼쪽 메뉴 중 Windows Defender를 선택하고 오른쪽에 있는 Windows Defender 보안 센터 열기 버튼을 차례로 클릭합니다. 

이것이 바로 새로워진 윈도우 디펜더 창입니다. 위 스샷의 1번과 2번은 같은 메뉴에요.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두 개의 메뉴를 만든 것입니다. 터치 스크린에도 유리한 설정창이죠. 

이 메뉴들 중 보안과 관련된 항목은 1, 2, 3번입니다. 이전 버전의 윈도우 디펜더의 기능과 앱 보안 그리고 익스플로러나 에지에 있던 스마트 필터링이 이렇게 나눠져 들어있습니다.  

이 중 일반 사용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항목입니다. 클릭하여 들어가면 위처럼 빠른 검사와 보호 업데이트가 있습니다.(왠만하면 기본값을 건들지 마세요.) 보호 업데이트의 경우 바이러스 탐지 기능을 업데이트하는 기능으로 예약으로 업데이트가 가능하겠지만 하루에 한 번 정도는 눌러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뉴스로 말웨어나 바이러스 소식이 있다면 업데이트를 누르고 빠른 검사나 고급 검사를 실행하세요. 

#새로워진_윈도우10_문제해결_기능_살펴보기

디펜더 홈으로 가는 버튼을 누르고 밖으로 나오면 디바이스 성능 및 상태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여기를 누르고 들어가면 일부 디바이스의 문제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처리하는데 업데이트, 저장소 용량, 디바이스 드라이버 3가지의 항목만 처리합니다. 위처럼 녹색으로 체크된 상태라면 문제가 없다는 뜻입니다.

윈도우 디펜더도 똑같습니다. 녹색 체크가 보이면 해당 항목에 문제가 없다는 표시에요. 그럼 새로워진 무제 해결 설정은 이것이 전부인가? 아닙니다.

설정창으로 돌아와 왼쪽에 있는 문제 해결 메뉴를 눌러보세요.

그럼 오른쪽에 기존 제어판에 있던 문제 해결 기능이 모두 들어가 있습니다. 만약 블루투스에 문제가 있다면 해당 항목을 클릭해보세요. 그럼 바로 하단에 문제 해결사 실행이라는 버튼이 보입니다. 클릭하면 해당 항목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어떤 문제가 있는지 설명하는 문구가 나옵니다. 물론 이걸로 윈도우의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가 그렇게 많다고는 할 수 없으나 문제가 생기면 이 항목부터 검사한 후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조치를 취하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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